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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유튜브 구독자 1명도 광고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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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제목을 보고 많이들 놀라셨을 겁니다.

유튜브는 기존 광고를 충족하기 위한 구독자 1000명에

시청시간 4000시간이 있어야 광고를

삽입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단 1명의 채널에도

광고가 나오게 됩니다.

 

왜 그럴까?

그것은 바로 구글의 유효화 정책 때문입니다.

그동안 무료로 제공하던 서비스들을

유료화시키는 작업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유튜브 광고가 확대되고

일부 서비스의 유료화되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포토 클라우드'나 '구글맵'등이

유료화가 된다고 하니다.

 

구글이 이제는 돈을 제대로 쓸어 모아보겠다는

의도가 아주 드러나는 모양새입니다.

 


나도 바로 수익화?

이제 이러한 유료화 정책이 시행되게 된다면

아무래도 영상을 올리기만 하면

나의 수익화가 될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수익화에서는 이전과는 같습니다.

 

수익 광고를 올리기 위해서

기존의 구독자 1,000명 시청시간 4,000시간을

충족해야만 자신의 수익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기존의 충족 수준을 달성하지 못했다면

보이는 광고의 수익은 모두 구글에서

가져가게 됩니다.

그러니 부단히 노력하셔서 목표기준에

달성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시청자들께서 모든 영상에서

광고를 보고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불편감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좋은 콘텐츠의 영상물이라면

감안해서 시청하시겠죠?

 


무료 클라우드 구글 포토 서비스

2015년 출시된 서비스로 당시에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화질에 제한이 있지만 용량이 무제한으로

사진과 영상을 보관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용량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무료 제공 용량이 15GB로 제한되었기 때문입니다.

 

제공 용량을 무제한으로 받기 위해서는

구글 원이라는 서비스에 가입해야 합니다.

구글 원으로 100GB를 사용하려면

월 기준으로 2,400원 정도 내야 한다고 합니다.

그 이상으로 사용한다면 금액이 더 높아지겠죠?

 

하지만, 6월 1일 이후부터 저장된 파일에만

적용이 되고, 이전 것은 적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인앱 결제 시스템 의무 도입!

일명 강제 수수료 정책이라고 불리는 정책입니다.

인앱구글 결제 시스템으로 사용자가

구글 플레이스로 결재를 하게 되면

어플 개발사는 구글에게 30%의 수수료를

부담해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개발사 입장에서는 너무 많은 수수료로

인한 매출이 감소하게 되고 어플 시장이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해집니다.

 


마지막으로 구글 맵스 유료화!

구글맵을 이용해서 서비스하는 사업자는

추가 비용 부담이 됩니다.

이제 간단한 지도에도 돈을 지불해야 하는

불편함이 생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반 사용자가 간단하게

구글맵을 사용할 때는 지출이 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고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지금까지 구글의 유료화 정책을 살펴봤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기본적인 무료에서 유료로 전환하는

마케팅 전략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 새롭게 떠오르는 무료 시스템을 계속

발굴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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