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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상식!

재취업 전 실업급여 신청방법 -2(실업급여 신청방법)- 확인하세요! (알아두면 좋은상식-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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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실업급여를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어렵지 않으니 간단하게 잘 따라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실업급여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실업상태여야 합니다.

혹, 어디선가 노동을 제공하고 금전을

지급받고 있다고 한다면 근로를 하고 있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그럼 간단한 절차를 먼저 본 뒤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고용보험

사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가장 먼저 실업상태에서 신청해야 합니다.

위에 크게는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에 방문하라고

쓰여 있는데 그전에 미리 하시면 좋은 것이 있습니다.

바로 수급자격 신청자 온라인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고용보험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하셔야 합니다.

공인인증서나 다른 방법으로도 로그인 가능합니다.

 


고용보험 홈페이지!(온라인 교육 수강 및 이직확인서 확인)

https://www.ei.go.kr/ei/eih/cm/hm/main.do

 

고용보험

고용보험 실업급여를 신청하세요. 자세히 보기 실업급여는 실업이라는 보험사고가 발생했을 때 취업하지 못한 기간에 대하여 적극적인 재취업활동을 한 사실을 확인(실업인정)하고 지급합니다

www.ei.go.kr

 

개인 로그인에는 앞서 이야기했듯이

4가지의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공동 인증서 및 금융인증서

그리고 패스 인증서, 디지털원 패스가 있습니다.

편하시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선택해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로그인을 하시고 신청을 위해 수급자격 인증을

먼저 받으셔야 합니다.

수급자격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수급자격 관련

영상을 먼저 수강해야 합니다.

 

수급자격 신청자가 들어야 하는 온라인

교육을 수강합니다.

차근차근 들어보시면 도움되기도 하니

잘 들어주세요.

 

강의 수강 확인이 되면, 퇴직한 회사에서

이직확인서가 잘 제출되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여기서 신청에 브레이크가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장을 그만두면서 회사에서는 그동안

근로자로 등록되어 고용보험에 상실신고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 이직확인서를 고용센터에 제출

해야 합니다.

 

 

이전에는 무조건적인 의무화였는데, 현재는 그렇지 않습니다.

하지만, 근로자가 원할 경우에는 이직확인서를 제출해주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개인서비스에 마우스를 올리시면

이직확인서 처리 여부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이직확인서에 관한 내용은 다른 내용에서 또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수급자격이 인정되셨다면 이제

워크넷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구직신청을 해야 하니다.

 


워크넷 구직신청

https://www.work.go.kr/seekWantedMain.do

 

워크넷메인 - 구인/구직

구직자취업역량 강화프로그램 취업희망프로그램 취업에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자신감 회복과 자기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참가대상 :취업에 도움이 필요하신 구직자 참가인원 :1회 8~

www.work.go.kr

 

워크넷에서도 로그인을 하셔야 합니다.

워크넷의 경우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이 되기

때문에 연동하여 로그인하시면 편하십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이 이력서를 꼭 작성해야 합니다.

이력서를 작성해야 구직신청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위와 같이 네이버로 로그인을 하시면 됩니다.

로그인을 하면 아래와 같이 나의 정보들이 보입니다.

그중에 마이페이지를 클릭합니다.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위의 사진에서 마이페이지에 이력서 작성과 아래에 워크넷 구직신청이라고 나옵니다.

위와 같은 순서로 진행하면 구직신청 코드가 나옵니다.

이 구직신청 코드는 나중에 실업인정일에 지원을 하고 면접을

본 증명을 확인하기 위한 코드입니다. 꼭 필요한 절차입니다.

 

이렇게 다 하셨다면 이제는 관할지역의 고용센터로 가야 됩니다.

 


실업 수급 신청은 꼭 직접 고용센터로 가셔야 합니다.

사실 위의 모든 과정을 처음 방문한다며 다시 알려주시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전에 미리 준비하면 한 번 더 방문할 일이 적어지겠죠?

 

코로나라 센터마다 요일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생년월일 끝자리가 홀수 짝수로 해서 짝수날은 짝수들만

홀수날은 홀수만 접수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리 내방하실 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위와 같은 사진의 신청서를 작성해주시고 제출하면

가장 처음 실업인정일 및 실업급여 교육 날을 알려줍니다.

이 날도 참가하지 않고 바로 인터넷으로 해결해도 되지만

처음으로 나오는 날은 꼭 직접 가셔서 안내를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직접 갔을 때 인정되는 기준, 수급자격이 박탈되고 2배

환수되는 일들 등! 여러 사례도 들을 수 있고,

재취업을 위한 새로운 교육의 기회들이 무엇이 있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신청은 끝납니다.

생각보다 조금 준비할 것이 많지만,

차근차근 진행해서 모두 재취업 전까지 좋은 결과들을

받아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럼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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